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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분기 순익 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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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06 1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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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021년 1분기 (1~3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0억 1100만 유로로 전년 동기(9억 3200만 유로) 대비 8.5% 증가해 2년 만에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또한 1분기 순이익은 2억 6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1억 6600만 유로) 대비 24% 증가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자동차 및 보수 부품의 매출은 8억 5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브랜드 라이센스 사업 매출은 91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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