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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 디젤 엔진 국내 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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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2-22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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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오는 3월 5일, 볼보자동차의 우수한 디젤 기술력이 응집된 엔진 ’2.0 디젤’을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런칭을 앞두고 오늘(22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 디젤은 동급 유일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으로, 높은 토크를 통해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볼보 2.0 디젤 엔진은 플래그십 모델 S80과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S60에 탑재,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 163마력 (3,500 rpm)의 힘을 뿜어낸다.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터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특히 도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볼보 2.0 디젤 엔진은 높은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갖춰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S80 2.0 디젤은 16.6km/l의 연비와 158 g/km의 CO2 배출을, S60 2.0 디젤은 17.2km/l의 연비와 152 g/km의 CO2를 배출한다. (연비와 CO2 배출량은 유럽 기준) 볼보 2.0 디젤 엔진은 기본적으로 2.4리터 엔진과 구성 원리가 같지만, 짧은 스트로크로 엔진의 배치 공간을 줄여 높은 연비를 실현하고 있다. 인젝터가 빠르고 정확하게 연료를 주입해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연료 연소를 유도하는 것. 따라서 엔진의 소음과 진동도 크게 개선되었다.

볼보 2.0 디젤 엔진을 얹은 새 모델은 볼보자동차의 대표적인 인기 차량들로,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던 엔진 라인업에 새로운 엔진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판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짐작된다. S80 2.0 디젤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유사 성능 및 기능의 프리미엄 모델 벤츠 E200 CDI, BMW 520d, 아우디의 A6 2.0TDI와 동급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볼보의 핵심모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오는 3월 5일, 볼보자동차의 우수한 디젤 기술력이 응집된 엔진 ’2.0 디젤’을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런칭을 앞두고 오늘(22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 디젤은 동급 유일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으로, 높은 토크를 통해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볼보 2.0 디젤 엔진은 플래그십 모델 S80과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S60에 탑재,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 163마력 (3,500 rpm)의 힘을 뿜어낸다.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터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특히 도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볼보 2.0 디젤 엔진은 높은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갖춰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S80 2.0 디젤은 16.6km/l의 연비와 158 g/km의 CO2 배출을, S60 2.0 디젤은 17.2km/l의 연비와 152 g/km의 CO2를 배출한다. (연비와 CO2 배출량은 유럽 기준) 볼보 2.0 디젤 엔진은 기본적으로 2.4리터 엔진과 구성 원리가 같지만, 짧은 스트로크로 엔진의 배치 공간을 줄여 높은 연비를 실현하고 있다. 인젝터가 빠르고 정확하게 연료를 주입해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연료 연소를 유도하는 것. 따라서 엔진의 소음과 진동도 크게 개선되었다.

볼보 2.0 디젤 엔진을 얹은 새 모델은 볼보자동차의 대표적인 인기 차량들로,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던 엔진 라인업에 새로운 엔진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판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짐작된다. S80 2.0 디젤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유사 성능 및 기능의 프리미엄 모델 벤츠 E200 CDI, BMW 520d, 아우디의 A6 2.0TDI와 동급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볼보의 핵심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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