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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브라질 소형차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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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04 0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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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기존 모델의 생산 확대 및 신규 모델의 현지생산 개시로 브라질 내 소형차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따우바떼 공장에서 생산 중인 골(B) 부분 변경 모델의 생산을 늘리는 것과 함께 업!(A)과 벤토(C)를 신규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골은 지난 7월 23일 보이지(4도어 세단)와 함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 바 있으며, 2013년형 신모델은 블루모션 기술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연비가 개선되었다.

업!의 경우 A세그먼트 내 점유율 제고를 위해 지난해 말 유럽시장에 출시했던 업!의 뒷좌석을 넓히는 등 내·외부 디자인을 현지화하고,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비도 절감할 예정이다.

또한, 벤토 투입으로 쉐보레 코발트, 닛산 베르사 등 지난해 말 투입된 경쟁 모델이 판매 호조세인 C세그먼트에서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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