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전 세계적으로 740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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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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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1 02:4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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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 세계적으로 740만대 리콜
토요타가 전 세계적으로 743만대를 리콜한다. 리콜 사유는 윈도우 스위치이며 대상 차종은 2007~2009년형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RAV4, 툰드라, 하이랜더, 코롤라 등이다. 743만대 중 미국에서만 247만대이다.
743만대는 단일 리콜로는 1996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토요타는 2009년과 2010년에 1천만 대 이상의 리콜을 실시한바 있다. 당시는 급발진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고 이번에는 그때만큼의 심각한 결함은 아니다. 특정한 상황에서 운전석 쪽 윈도우 스위치가 녹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이다. 아직까지 이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토요타가 전 세계적으로 743만대를 리콜한다. 리콜 사유는 윈도우 스위치이며 대상 차종은 2007~2009년형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RAV4, 툰드라, 하이랜더, 코롤라 등이다. 743만대 중 미국에서만 247만대이다.
743만대는 단일 리콜로는 1996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토요타는 2009년과 2010년에 1천만 대 이상의 리콜을 실시한바 있다. 당시는 급발진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고 이번에는 그때만큼의 심각한 결함은 아니다. 특정한 상황에서 운전석 쪽 윈도우 스위치가 녹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이다. 아직까지 이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