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현대차, 지연됐던 특별협의 8일 재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1-07 12:15:27

본문

현대차는 지난 5일 철탑농성 등 특별협의 재개와 관련 실무회의를 가진 데 이어, 오는 8일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협의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재개될 특별협의에서 ▲철탑농성 ▲3천여명 정규직 채용 규모 ▲ 하도급 근로자 처우 개선 ▲최병승씨 관련 사안 ▲해고자 하도급 업체 재입사 등 모든 제반 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일괄 타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별협의에는 회사, 현대차노조, 하청노조, 사내하도급 업체 대표, 금속노조 등 이해관계자 5자가 모두 참석한다.

현대차는 정규직노조의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이었던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지금까지 본교섭 8차례, 실무교섭 1차례 등 총 9차례의 특별협의를 진행해 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