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국 신차 판매 26%-토요타와 혼다 원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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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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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02 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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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국 신차 판매 26%-토요타와 혼다 원기 회복
2012년 5월 미국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토요타와 혼다, 크라이슬러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5월의 판매대수는 2011년보다는 큰 폭으로 신장됐지만 올 들어 다른 달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그래도 인센티브 혜택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불안 등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2011년 동일본 지진 여파의 반등으로 87% 증가한 20만 2,973대를 판매했다. 토요타 브랜드만으로는 두 배 가까이 증가한 17만 5,463대에 달했다. 혼다자동차는 48% 증가한 13만 3,997대, 닛산자동차는 21% 증가한 9만 1,794대를 판매해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폭스바겐은 28% 증가한 5만 361대, 현대자동차는 13% 증가한 6만 7,019대, 기아자동차는 7% 증가한 5만 1,771대를 각각 판매했다.
미국 메이커 중에서는 크라이슬러 그룹이 30% 증가한 15만 41대를 팔아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81% 증가한 2만 9,674대에 달했다. 특히 크라이슬러는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 들어 5개월 전체 판매는 33%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형 세단과 짚 그랜드체로키 등의 판매호조에 기인했다. GM그룹의 쉐보레는 10% 늘어난 17만 7,943대를 판매하고 GMC가 19% 증가했으나 캐딜락 브랜드는 15% 하락했다. 포드 그룹의 포드 브랜드는 13% 증가한 20만 8,425대를 판매했으나 링컨 브랜드는 2% 하락했다.
2012년 5월 미국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토요타와 혼다, 크라이슬러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5월의 판매대수는 2011년보다는 큰 폭으로 신장됐지만 올 들어 다른 달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그래도 인센티브 혜택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불안 등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2011년 동일본 지진 여파의 반등으로 87% 증가한 20만 2,973대를 판매했다. 토요타 브랜드만으로는 두 배 가까이 증가한 17만 5,463대에 달했다. 혼다자동차는 48% 증가한 13만 3,997대, 닛산자동차는 21% 증가한 9만 1,794대를 판매해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폭스바겐은 28% 증가한 5만 361대, 현대자동차는 13% 증가한 6만 7,019대, 기아자동차는 7% 증가한 5만 1,771대를 각각 판매했다.
미국 메이커 중에서는 크라이슬러 그룹이 30% 증가한 15만 41대를 팔아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81% 증가한 2만 9,674대에 달했다. 특히 크라이슬러는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 들어 5개월 전체 판매는 33%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형 세단과 짚 그랜드체로키 등의 판매호조에 기인했다. GM그룹의 쉐보레는 10% 늘어난 17만 7,943대를 판매하고 GMC가 19% 증가했으나 캐딜락 브랜드는 15% 하락했다. 포드 그룹의 포드 브랜드는 13% 증가한 20만 8,425대를 판매했으나 링컨 브랜드는 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