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상반기 글로벌 신차 판매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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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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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9 19: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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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4,852대로 집계됐다. 모델별로는 SUV 우루스가 35% 증가한 2,796대로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우칸은 46% 증가한 1,532대, 아벤타도르는 21% 증가한 524대가 판매됐다.
시장별로는 미국이 1,502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국(홍콩과 마카오 포함)이 602대, 독일 391대, 영국 318대, 일본 258대가 팔렸다.
람보르기니의 2020년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9% 감소한 7,430대러 10년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