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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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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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6 04:3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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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 공개
재규어가 F-타입 프로젝트 7을 공개했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재규어의 양산차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이다. 전설적인 D-타입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공식 데뷔 무대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이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단 250대만 한정 생산된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스페셜 오퍼레이션 디비전에서 나오는 첫 번째 모델이다. 엔진은 5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얹었고 최고 출력은 575마력에 달한다. 0→100km/h 가속은 3.9초, 최고 속도는 300km/h에서 제한된다. 차체 중량은 1,585kg이다.
엔진의 출력은 8단 변속기를 거쳐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리어 액슬에는 2세대 EAD(Electronic Active Differential)가 통합돼 있으며 브레이크는 옵션으로 CCM(Carbon Ceramic Matrix)을 고를 수 있다. 코너링 성능을 높여주는 TVbB(Torque Vectoring by Braking)도 기본이다.
운동 성능을 높이기 위해 프런트 서스펜션은 네거티브 캠버로 세팅하는 한편 앞뒤 마운트에는 안티 롤바를 설치했다. 서스펜션은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F-타입 프로젝트 7을 위해 새로 설계한 것이다. 특히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보디의 롤과 피칭을 크게 줄여준다.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댐핑이 보다 단단하지는 한편 스티어링의 무게도 늘어난다.
재규어가 F-타입 프로젝트 7을 공개했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재규어의 양산차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이다. 전설적인 D-타입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공식 데뷔 무대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이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단 250대만 한정 생산된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스페셜 오퍼레이션 디비전에서 나오는 첫 번째 모델이다. 엔진은 5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얹었고 최고 출력은 575마력에 달한다. 0→100km/h 가속은 3.9초, 최고 속도는 300km/h에서 제한된다. 차체 중량은 1,585kg이다.
엔진의 출력은 8단 변속기를 거쳐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리어 액슬에는 2세대 EAD(Electronic Active Differential)가 통합돼 있으며 브레이크는 옵션으로 CCM(Carbon Ceramic Matrix)을 고를 수 있다. 코너링 성능을 높여주는 TVbB(Torque Vectoring by Braking)도 기본이다.
운동 성능을 높이기 위해 프런트 서스펜션은 네거티브 캠버로 세팅하는 한편 앞뒤 마운트에는 안티 롤바를 설치했다. 서스펜션은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F-타입 프로젝트 7을 위해 새로 설계한 것이다. 특히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보디의 롤과 피칭을 크게 줄여준다.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댐핑이 보다 단단하지는 한편 스티어링의 무게도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