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멕시코 공장 건설 발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2-04-28 00:54:19 |
본문
아우디가 멕시코에 최대 20억 달러를 투자해 연산 15만 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공장부지는 연말에 결정될 예정이며, 생산차종은 2세대 Q5로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아우디는 전 세계 132.1만 대를 판매해 BMW(166.9만 대)와 다임러(138.1만 대)와의 판매량 격차를 좁혔으나 미국시장 판매는 11.8만 대로 아직까지 BMW(30.5만 대)와 다임러(26.7만 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BMW와 다임러는 미국 현지 공장에서 SUV를 생산 중이다.
따라서 북미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북미지역 공장을 계획하던 중 최종 후보지로 멕시코를 선정했다.
구체적인 공장부지는 연말에 결정될 예정이며, 생산차종은 2세대 Q5로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아우디는 전 세계 132.1만 대를 판매해 BMW(166.9만 대)와 다임러(138.1만 대)와의 판매량 격차를 좁혔으나 미국시장 판매는 11.8만 대로 아직까지 BMW(30.5만 대)와 다임러(26.7만 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BMW와 다임러는 미국 현지 공장에서 SUV를 생산 중이다.
따라서 북미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북미지역 공장을 계획하던 중 최종 후보지로 멕시코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