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19년 신차 판매대수가 2018년보다 1.5% 감소한 519만 5,216대로 집계됐다. 3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그 중 경차를 제외한 일반 승용차는 1.9% 감소한 328만 4,870대로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자동차는 0.7% 감소한 191만 346대로 3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월 실적은 11.0% 감소한 34만 4,875대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세였다. 그 중 경차를 제외한 일반 승용차는 9.5% 감소한 22만 6,951대, 경차는 13.7% 감소한 11만 7,924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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