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 발표...현대 쏘나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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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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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1 17:5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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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11월 20일 미국에서 개막한 2019 LA오토쇼에서 '2020 북미 올해의 차'(2020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의 승용부문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발표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언론인이 지난 1년간 북미시장에서 출시, 또는 데뷔 예정인 신차 가운데 1대를 선정하게 된다.
2020 북미 올해의 차 승용부문 최종 후보 3개 차종은 다음과 같다.
●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 현대 쏘나타
● 토요타 수프라
최종 후보로 선정된 3개 차량 가운데 2대는 스포츠카이며, 현대차의 쏘나타가 최종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던 차량으로는 마쯔다 3, 스바루 레거시,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폭스바겐 아테온, 포르쉐 911, 폴스타 1, 캐딜락 CT5 가 있었다.
2020 북미 올해의 차는 2020년 미국에서 발표 될 예정이다. 지난 2019 북미 올해의 차에는 제네시스 G70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