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9월까지 영업이익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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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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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1 16: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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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2019년 1월~9월 결산 결과가 발표됐다.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4.7% 증가한 654억 4,700만유로였으며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31억 5,200만 유로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2018년 9월부터 도입된 새로운 연비기준 WLTP의 변경을 위한 비용으로 인한 영향이 올 해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폭스바겐 브랜드의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는 2.3% 감소한 451만 4,600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