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 3분기 영업이익 6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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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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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1 10: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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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2019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우디와 포르쉐, 세아트, 스코다 등을 포함한 그룹 전체의 총 매출은 614억 2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552억 유로 대비 11.3%의 증가했다.
또한 3분기 영업 이익은 45억 41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27억 1100만 유로 대비 67.5%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수익성 높은 SUV 모델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그룹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