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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버스, 스위스에 현대적인 버스 역량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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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23 17: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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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와 세트라(Setra)의 합병으로 1995년 설립된 다임러 버스(EvoBus GmbH)의 스위스 사업부가 스위스의 빈터투어(Winterthur (Wülflingen district))에 고객 서비스 및 운영을 위한 BusWorld Home(BWH)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 곳에서는 미니버스부터 여행 코치에 이르기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와 세트라의 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완전히 새로 지어진 BWH 빈터투어는 빠르고 독특한 최고급 버스 서비스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 곳에서는 신차를 위한 현대적인 시설은 물론 중고차도 판매 전에 점검하고 분류에 따라 기술적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이 워크숍은 미니 버스에서 4 미터 높이의 세트라 2 층 버스 또는 21 미터 길이의 굴절 버스까지 버스를 위한 28 개의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BWH 빈터투어는 또한 전기버스를 위한 교육센터와 워크샵도 갖추고 있다. 33미터 길이의 지붕 워크 스테이션을 통해 여려 차량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 수리를 위해 지붕 작업장에서 105㎡ 면적의 플랫폼이 작업장 위에 이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고전압 배터리는 버스 지붕에서 리프팅 테이블 하나로 크레인으로 직접 운송된다.

 

지금은 EvoBus GmbH 외에도 많은 버스 제조공장과 판매 조직이 다임러 버스 사업 영역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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