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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진형 중고차 유통발전을 위한 “자동차 매매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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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15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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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중고차의 연건 거래규모는 약 380만대에 이를 정도로 선진형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신차 판매규모를 넘는 선진형 규모가 되었으나 아직 허위 미끼 매물, 위장 당사자 거래 등 다양한 문제점도 안고 있는 현실이다.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선진형 제도 도입과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미래의 자동차 산업과 문화가 급변하고 있고, 자율주행차와 전기차는 물론이고 공유경제 등 다양한 변화요소가 커지면서 융합적인 역할로 미래의 교통수단이 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고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고민은 많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정부에서 수출 중고차를 일자리 창출과 선진형 시스템의 하나로 결정하고 현대적 시스템과 기존 문제점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수출 중고차 분야의 문제점과 해결방안도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국내 중고차 분야는 약 30조원에 이르고 수출 중고차도 35만대에 이를 정도이나 아직은 양적인 팽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질적인 개선은 매우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여름 자동차매매산업 발전을 위한 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을 발족하였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안과 미래 먹거리 확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브레인 역할을 할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지난 약 17년 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었던 “중고차 유통발전 세미나”의 전통을 이어 새롭게 연구원 주최의 “자동차 매매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제목은 “자동차 매매산업, 미래를 준비한다.” 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중심에 있는 자동차 매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 급변하는 자동차 분야에서 아직은 낙후되어 있는 중고차 분야의 선진형 시스템 구축과 미래 먹거리 확보라는 측면에서 이번 세미나는 중고차 분야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데 좋은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 20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개최된다. 입장은 무료이다. 


□ 일시/장소
 ❍ 일        시 : 2019. 9. 20 (금) 오후 2:30 ~ 5:00
 ❍ 장        소 :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최 및 주관 : 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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