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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3 투어링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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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28 1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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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나가 신형 B3의 첫 번째 차체 스타일은 왜건 스타일로 밝혀졌다. 어두운 티저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 차량은 퍼포먼스를 탑재한 투어링 중심의 차량이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보통 일반적인 자동차 회사가 여러 가지 차체 스타일로 판매할 새로운 모델울 출시할 때, 처음에는 보통 세단이 생산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알피나의 이러한 선택은 전문가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그동안의 B3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은 세단 버전만 유출이 되었기에, 왜건 모델은 알피나로서는 도전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티저 이미지가 완전 공개는 아니지만, 기전 스파이샷 등을 통하여 소비자들은 이미 알피나가 미국 3시리즈 투어를 어떤 식으로 변형을 가할지 알 수 있다. 알피나는 M340i 투어링버전으로 알피나 특유의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새로운 차체 키트, 쿼드 배기 시스템을 포함한 익스테리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직선형 3.0리터 터보차저 엔진은 표준 출력인 369마력보다 훨씬 많은 마력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B3의 표준형태에서 404hp, B3 S사양의 433hp를 사용하였던 것을 감안할 때, 새로운 B3의 출력 또한 400대의 마력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우려되었던 M3 투어링과의 포지션 겹침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M3 투어링은 480에서 510마력을 지닐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알피나는 B3, B5, B7, XD3, XD4 등의 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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