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R 클래스의 생산을 이전한다. 올 여름부터 R 클래스는 AM 제네럴의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재는 메르세데스의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가장 큰 "/> 메르세데스-벤츠가 R 클래스의 생산을 이전한다. 올 여름부터 R 클래스는 AM 제네럴의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재는 메르세데스의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가장 큰 "/> AM 제네럴, 올 여름부터 벤츠 R 클래스 생산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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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제네럴, 올 여름부터 벤츠 R 클래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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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8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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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R 클래스의 생산을 이전한다. 올 여름부터 R 클래스는 AM 제네럴의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재는 메르세데스의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앨라배마 공장의 SUV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R 클래스를 이전해 SUV 생산을 더욱 늘린다는 입장이다.

 

R 클래스는 사실상 단종된 모델이다.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13년부터는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인 R 클래스는 미국에서 수입된다. R 클래스는 2005년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현재 앨라배마 공자에서는 M과 GL이 생산되고 앞으로는 GLE 쿠페도 추가된다.

 

AM 제네럴은 허머로 잘 알려져 있다. 허머 브랜드가 사라지면서 공장 가동률은 높지 않고 현재는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MV-1 밴과 버스 정도만이 생산될 뿐이다. 전체 인력도 1,500명 정도에 그친다. AM 제네럴은 메르세데스와 R 클래스 생산에 관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공장은 인디애나의 미샤와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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