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그란스포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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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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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4 22:2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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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5년 5월 13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한 GTI미팅에서 컨셉트카인 골프 GTI 그란스포츠를 공개했다. 올 해로 3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유럽 최대 규모의 폭스바겐 그룹의 팬 이벤트다. 폭스바겐그룹에서 폭스바겐, 아우디, 세아트, 스코다 등 각 브랜드가 참가한다. 올 해 행사장에는 유럽에서 많은팬들이 모였다.
처음 공개된 골프 GTI 그란스포츠는 골프의 고성능 모델 골프 GTI를 베이스로 파워를 더 증강한 컨셉트카. 초대 골프 GTI가 탄생한지 2016년으로4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개발됐다.
익스테리어는 3도어 골프 GTI를베이스로 전용 설계의; 앞 범퍼와 대형 루프 스포일러, 대구경휠 등을 장비했다. 앞 범퍼 양 사이드와 루프 스포일러의 형상은 공기역학 성능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직분 터보 가솔린 R+TSI로 최고출력이 35마력 증강된 265마력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