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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0월 글로벌 신차 판매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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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18 12: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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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의 2018년 10월 글로벌 판매대수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20만 883대로 집계됐다. BMW는 새로운 WLTP의 도입으로 인해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판매는 증가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1.3% 증가한 203만 5,695대.

 

브랜드 별로는 BMW가 1.6% 증가한 17만 1,131대, 미니가 2.1% 증가한 2만 9,418대였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2.6% 증가한 8만 8,277대(10월까지 누계 0.2% 증가한 90만 3,740대), 아시아가 2.4% 증가한 7만 2,735대(누계 2.7% 증가한 71만 34대), 중국이 12% 증가한 5만 6,349대(누계 6% 증가한 51만 6,068대), 미국이 1.6% 감소한 3만 4,758대(누계 2.5% 증가한 37만 126대) 등이었다.

 

10월 전동화차 판매대수는 38.4% 증가한 1만 3,016대, 그 중 배터리 전기차 i3는 10% 증가한 3,158대를 기록했다. 10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41.6% 증가한 11만 560대가 팔렸다. BMW의 전동화차 판매 목표는 2018년 14만대, 2019년 50만대다.

 

BMW브랜드의 10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73만 7,348 대, 미니 브랜드는 1.6% 감소한 29만 5,354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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