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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욕모터쇼 - 볼보 XC60, 2018 올해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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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29 0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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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 주최측은 2018 뉴욕모터쇼에서 진행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시상식에서 볼보 XC60을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WCOTY는 200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에는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까지 데뷔하거나 마이너 체인지 된 차종 가운데 1대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유럽이나 북미시장에서만 판매되는 차량은 제외된다. 

 

올해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에 오른 차종은 알파로메오 줄리아, BMW X3 , 기아 스팅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마쓰다 CX-5, 닛산 리프, 레인지로버 벨라, 토요타 캠리, 폭스바겐 T-Roc,볼보 XC60이었다. 

 

볼보 XC60의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이외에도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에는 레인지로버 벨라, 월드 그린카 오브 더 이어에는 닛산 리프, 월드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에는 BMW M5가 각각 수상했다.

  

과거 선정 내역을 살펴보면 2009년 폭스바겐 '골프', 2010년 폭스바겐 폴로가 수상하며 폭스바겐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11년 닛산 '리프', 2012년 폭스바겐 'up!' 2013년 '골프', 2014년 아우디 'A3', 2015년 메르세데스 벤츠 'C 클래스' 2016년 마쓰다 로드스터, 2017 년은 재규어 'F-PACE'가 WCOTY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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