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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2018년 글로벌 신차 판매 0.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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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1-12 1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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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의 2018년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2017년보다 0.9% 증가한 1,083만4,000대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고의 기록으로 1,055만대가 예상되는 토요타를 3년 연속 앞지른 것이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했고 점유율도 상승했다. 2018년은 상반기에는 7.1% 증가했으나 하반기에는 WLTP4.9% 연비 실행으로 4.9%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1.2% 증가한 438만대였으며 그 중 독일은 128만대였다. 중국시장은 0.5% 증가한 421만대, 북미시장은 2% 감소한 95만6,700대가 팔렸다. 그 중 미국은 2.1% 증가한 63만 8,300대, 캐나다는 3.7% 증가한 11만8,500대, 멕시코는 15.6%감소했다. 남미는 13.1% 증가한 59만대, 아시아태평양은 중국시장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0.9% 증가한 455만대가 판매됐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이 0.2% 증가한 624만 4,900대, 아우디가3.5% 감소한 181만 2,500대, 스코다가 4.4% 증가한 125만3,700대, 세아트 10.5%증가한 51만 7,000대, 포르쉐 4.0% 증가한 25만6,300대, 폭스바겐 상용차 0.4% 증가한 49만 9,700대, 만 19.6% 증가한 13만6,500대, 스카니아 6.3%증가한 9만 6,500대 등이었다. 11개 브랜드 중 9개 브랜드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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