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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알파드와 벨파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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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7 2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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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뉴 알파드와 벨파이어를 출시했다. 알파드와 벨파이어는 형제차이며 일본에서는 토요타의 주력 미니밴이기도 하다. 신형은 스타일링을 바꾸는 한편 실내의 편의 장비도 보강한 게 특징이다. 알파드는 토요펫, 벨파이어는 넷츠 딜러십을 통해 판매된다. 월간 판매 목표는 알파드가 3,000대, 벨파이어가 4,00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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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알파드와 벨파이어는 섀시의 강성 보강과 새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통해 핸들링과 승차감을 높였다. 동급에서 가장 승차감이 좋다는 토요타의 설명이다. 그리고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개선해 풍절음도 크게 줄였다. 실내에는 다양한 편의 장비가 마련되고 파노라믹 뷰 모니터에는 시 스루 뷰(See-through View)라는 기능까지 추가됐다.

 

스타일링도 확 달라졌다. 두 모델 모두 그릴의 디자인이 변화의 핵심이다. 이전보다 과감하고 렉서스의 새 그릴 디자인과도 닮아 있다. 실내는 우드그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를 고를 수 있다. 전고는 10mm가 낮아졌지만 실내 높이는 이전과 동일하다. PCS(Pre-collision System) 같은 적극적 안전 장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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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2.5리터(2AR-FE)가 엔트리이고 변속기는 수퍼 CVT-i를 고를 수 있다. JC08 기준으로 공인 연비는 리터당 12.8km, 앳킨슨 사이클의 2.5리터(2AR-FXE)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19.4km, 3.5 V6(2AR-FE)는 리터당 9.5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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