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유럽형 CR-V에서 예측형 ACC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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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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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1 14:4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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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예측형 ACC를 공개했다. i-ACC(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로 불리는 새 ACC는 전형적인 유럽의 운전 스타일을 고려해 개발됐다. 혼다에 따르면 세계 최초 기술이고 유럽형 CR-V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i-ACC는 기존의 ACC에 예측형 시스템을 더했다. 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해 주변 차량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위험한 움직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실행한다. 기존의 ACC보다 반응이 빠르고 이에 따라 안전성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옆 차선의 차량이 끼어드는 것이 감지되면 일차적으로 부드러운 제동력을 실행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더욱 강한 브레이킹도 가능하다. i-ACC는 유럽과 일본의 R&D 센터가 개발을 맡았다. 차후 다른 차량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i-ACC는 기존의 ACC에 예측형 시스템을 더했다. 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해 주변 차량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위험한 움직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실행한다. 기존의 ACC보다 반응이 빠르고 이에 따라 안전성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옆 차선의 차량이 끼어드는 것이 감지되면 일차적으로 부드러운 제동력을 실행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더욱 강한 브레이킹도 가능하다. i-ACC는 유럽과 일본의 R&D 센터가 개발을 맡았다. 차후 다른 차량까지 확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