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10년 연속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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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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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09 12: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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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프랑수아 프로보)는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2003년부터 10년 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하고 있으며,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는 부상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수여할 예정이다.행사는 오는 10일부터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한 국내최초의 단편영화제이자 올 해로 29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국제적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제작 지원을 위한 영화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경쟁부문 21개국 59편,초청부분 5개국 83편 등 총142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국제영화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국 관객들에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잘 알려진 ‘이누도 잇신(Inudou Isshin)’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나기성 홍보본부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은 단편영화들을 대중 앞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실력 있는 감독 배출은 물론 영화인을 꿈꾸는 미래 재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비롯해 저소득층 자녀의 문화 체험을 위한 ‘아트 포 칠드런’, 지역 초등학생 영어학습 체험을 위한 ‘영어 리딩 교실’등을 운영하며 문화 체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2003년부터 10년 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하고 있으며,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는 부상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수여할 예정이다.행사는 오는 10일부터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한 국내최초의 단편영화제이자 올 해로 29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국제적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제작 지원을 위한 영화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경쟁부문 21개국 59편,초청부분 5개국 83편 등 총142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국제영화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국 관객들에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잘 알려진 ‘이누도 잇신(Inudou Isshin)’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나기성 홍보본부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은 단편영화들을 대중 앞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실력 있는 감독 배출은 물론 영화인을 꿈꾸는 미래 재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비롯해 저소득층 자녀의 문화 체험을 위한 ‘아트 포 칠드런’, 지역 초등학생 영어학습 체험을 위한 ‘영어 리딩 교실’등을 운영하며 문화 체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