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제네바 모터쇼-아우디 뉴 RS 4 아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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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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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16 05:5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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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네바 모터쇼-아우디 뉴 RS 4 아반트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아우디의 3세대 RS4가 공식 데뷔한다. 초대 RS4는 아반트 버전만 나오면서 고성능 왜건이라는 이미지를 강력하게 심었다. 2세대에서는 세단으로 라인업을 늘렸지만 이번에 공개된 3세대는 다시 아반트 버전만 나오는 게 특징이다. 성격이 겹치는 RS5가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을 비롯한 파워트레인은 RS5와 공유한다. 8,250 rpm까지 회전하는 4.2리터 V8 엔진은 450마력의 힘을 내며 7단 S-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린다. 43.8kg.m의 최대 토크는 4천~6천 rpm 사이에서 발휘된다. 런치 컨트롤 기능을 이용하면 가장 빠른 순발력을 얻을 수 있다.
크라운 기어가 적용된 40:60짜리 콰트로 시스템도 동일하다. 여기에 스포트 디퍼렌셜과 DRC(Dynamic Ride Control)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이 추가된다. 19인치 알로이 휠에는 265/35ZR 사이즈의 타이어가 매칭된다. 옵션으로는 265/30ZR/20 사이즈도 마련된다. 브레이크도 최대 380mm 사이즈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6피스톤 캘리퍼를 선택할 수 있다.
RS4의 차체 중량은 RS5보다 소폭 늘어난 1,725kg이다. 하지만 0→100km/h 가속을 4.7초 만에 끝내는 빠른 순발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80km/h에서 제한된다. 외관에서는 벌집 모양 그릴과 대형 에어 인테이크,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차별화 된다. RS 4 아반트의 전장과 전폭은 A4 아반트보다 20mm, 24mm가 늘어났고 전고는 20mm가 낮다. 실내는 D-컷 스티어링 휠과 카본-파이버 트림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아우디의 3세대 RS4가 공식 데뷔한다. 초대 RS4는 아반트 버전만 나오면서 고성능 왜건이라는 이미지를 강력하게 심었다. 2세대에서는 세단으로 라인업을 늘렸지만 이번에 공개된 3세대는 다시 아반트 버전만 나오는 게 특징이다. 성격이 겹치는 RS5가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을 비롯한 파워트레인은 RS5와 공유한다. 8,250 rpm까지 회전하는 4.2리터 V8 엔진은 450마력의 힘을 내며 7단 S-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린다. 43.8kg.m의 최대 토크는 4천~6천 rpm 사이에서 발휘된다. 런치 컨트롤 기능을 이용하면 가장 빠른 순발력을 얻을 수 있다.
크라운 기어가 적용된 40:60짜리 콰트로 시스템도 동일하다. 여기에 스포트 디퍼렌셜과 DRC(Dynamic Ride Control)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이 추가된다. 19인치 알로이 휠에는 265/35ZR 사이즈의 타이어가 매칭된다. 옵션으로는 265/30ZR/20 사이즈도 마련된다. 브레이크도 최대 380mm 사이즈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6피스톤 캘리퍼를 선택할 수 있다.
RS4의 차체 중량은 RS5보다 소폭 늘어난 1,725kg이다. 하지만 0→100km/h 가속을 4.7초 만에 끝내는 빠른 순발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80km/h에서 제한된다. 외관에서는 벌집 모양 그릴과 대형 에어 인테이크,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차별화 된다. RS 4 아반트의 전장과 전폭은 A4 아반트보다 20mm, 24mm가 늘어났고 전고는 20mm가 낮다. 실내는 D-컷 스티어링 휠과 카본-파이버 트림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