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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자율주행차 개발 위해 오로라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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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11 1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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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는 실리콘밸리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와 손잡고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로라의 오로라 드라이버 플랫폼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동차에 탑재되어 자율주행차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차량의 판매일정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마이크 맨리 FCA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FCA의 자율주행차 전략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산업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며, 오로라는 FCA의 자율주행 접근 방식을 보완하고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CA와 오로라의 파트너쉽은 디트로이트 자동차 메이커들이 몰두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 움직임을 따라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재 포드와 GM 모두 별도로 자율주행차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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