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5월 신차 판매 디젤 수요 반등으로 9.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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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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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6 10:4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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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독일 신차 판매가 디젤차의 판매 반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33만 2,962대로 집계됐다. 디젤차의 판매는 16% 증가해 전체 점유율의 33.3%를 점했다. 가솔린차는 0.7% 증가해 59%의 점유율을 보였다.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전동화차 판매는 10% 증가했다. 점유율은 1.4%.
업체별로는 BMW가 42%, 볼보가 77%, 테슬라가 117%, 메르세데스 벤츠가 9.5%, 포르쉐가 3.9% 증가했으며 폭스바겐은 4.6%, 아우디는 4.3% 감소했다.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판매는 1.7% 증가한 152만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