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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 세계 16개 승용차 공장 모두 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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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17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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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의 재 가동을 마지막으로 전 세계 16개 승용차 공장 모두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독일과 유럽에서 약 6주, 남미에서 약 10주 동안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멕시코 공장은 11주만에 생산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쯔비카우 공장은 4월 23일 ID.3의 생산을 시작했고 볼프스부르크 공장은 4월 28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중국의 모든 공장도 생산을 재개했다.

 

다만 코로나 19로 인해 공장의 가동률은 60~70% 수준이라고 한다.

 

폭스바겐은 생산 재개의 최우선 과제는 직원들의 건강이었다고 밝혔다. 업계 표준으로 여겨지는 건강 보호를 위해 100개 항목의 계획을 개발했으며 전 세계의 공급업체 등에서 12만회 이상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볼프스부르크 공장은 가장 높은 보호 단계 1단계서 2단으로 이동했으며 계획은 모두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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