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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년 수입차 판매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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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4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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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이 2019년 4월 4일, 2018년도 일본 내 수입차 판매대수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2018년보다 1.2% 증가한 30만7,682대로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차의 해외생산 모델을 합해서는 36만 3,410대가 팔렸다. 일본 업체차의 수입대수는 2017년 4민 7,443대에서 5만 5,728대로 17.5%늘었다.
 
판매 증가 요인으로는 SUV와 디젤차의 인기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경차를 제외한 일반 승용차 중 수입차의 점유율은 9.2%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2.2% 감소한 6만 6,948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폭스바겐이 8.1% 증가한 5만 2,044대, BMW가 0.8% 감소한 5만866대, 미니가 0.9% 증가한 2만 5,794대, 아우디 2만 3,917대, 토요타 2만 3,436대, 볼보 1만 8,186대, 혼다 1만 3,399대, 닛산 1만 1,612대, 지프 1만 1,098대등 이었다.


디젤차의 판매 비율이 전체의 23.6%를 차지해 역시 사상 최고를 갱신했다. 13개 브랜드의 70개 디젤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2019년 3월 일본 내 수입차 판매는 2018년 3월보다 6% 감소한 3만6,705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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