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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와 FCA, 플랫폼 공유를 위한 협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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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2 19: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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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그룹(PSA)과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FCA)은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투자 비용을 줄이기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한 자동차 개발을 위한 투자를 함께 할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블룸버그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현재 220만 규모에서 2040년 600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PSA그룹 카를로스 타바레즈 CEO는 몇 주 전 기업을 성장시킬 기회를 포착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FCA의 CEO인 마이크 맨리 (Mike Manley)는 같은 시기에 그룹을 더 강하게 만들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협업이나 인수를 통해 전기차 개발을 위한 새로운 관계를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SA는 이미 Common Modular Platform (CMP)라 불리는 소형 전기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푸조 208 기반의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기도 했다. FCA 그룹은 아직까지 전기차용 플랫폼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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