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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나, 7시리즈 기반의 608마력 B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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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3 1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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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차량을 기반으로 고성능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알피나가 향상된 성능의 신형 B7 (Alpina B7)을 유럽시장에 선보였다. 알피나는 1961년에 창업해 BMW 모델들의 튜닝해온 기업으로, 1964년 그 실력을 인정받아 BMW 본사로 부터 공인 튜너로 선정되었다.

 

알피나가 공개한 신형 B7은 BMW의 신형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직분사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은 알피나를 통해 튜닝되어 최고출력 608hp,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낮은 회전수에서의 출력 향상과 최신 변속 기술을 통해 0~100km/h 가속시간 3.6초, 최고 속도 330km/h의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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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나의 '스포츠+'모드는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의 설정을 최적으로 조정한다.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차체 높이를 15mm 낮출 수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비롯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 등의 안전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외관은 크기가 커진 프론트 그릴이 특징으로, 전용 에어로 파츠와 얇은 스포크의 대구경 휠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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