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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제네바쇼 - 메르세데스벤츠 6인승 리무진 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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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2-14 0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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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15제네바오토쇼에 풀만의현대판 모델과 C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품한다. C클래스PHEV는 전동화 모델들 중 시내 주행에서 제로 에미션이 가능한 첫 번째 모델을 지향한다.

 

오리지널 풀만 600은 1963년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데뷔했었다. 6미터가 넘는 전장으로최고속도는 200km/h에 달했다. 우간다의 이디 아민과루마니아의 니콜(Nicolae Ceaucescu), 유그슬라비아의 요십 브로즈 티토(Josip Broz Tito) 등 악명 높은 독재자들이 타기도 했었다. 풀만은S클래스를 베이스로 하지만 베이스 모델보다 휠 베이스가 1미터길어 별도의 3열 시트가 있었다.

 

오리지널 풀만은 수압 서스펜션을 채용해 험로에서도 고속 주행이 가능했었다. 당시 메르세데스 벤츠는 라이벌인 롤스로이스와 캐딜락 고속에서도 안락한 주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했었다. 패널의 두께 때문에 3.4톤이나 나가는 차로서는어려운 주행성이었다.

 

신형 풀만은 6인승으로 2, 3열 시트가 마주 보고 대회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은 1967년형 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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