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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닛산 딜러 컨벤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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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2-29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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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7일, 전국 닛산, 인피니티 딜러 社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임진년 동기부여를 위한 <2012 한국닛산 딜러 컨벤션(2012 Nissan Korea Dealer Convention)>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11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 정성상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 전국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가족 등 120명이 참석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처음으로 닛산과 인피니티 양 브랜드 딜러와 통합적인 딜러 시상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2012년 목표달성에 대한 결의도 함께 다졌다. 또한, 전년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 및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 시상하는 <베스트 딜러 어워드>와 세일즈 컨설턴트의 전문성 제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닛산 롤플레이 컨테스트>도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가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11년 한 해 불경기 및 엔고현상 등으로 어려웠던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닛산, 인피니티 세일즈 컨설턴트 분들이 보여준 우수한 기록은 끊임없는 노력과 숙련된 고객 관리 노하우에 의거한 것』이라며, 『2012년 한국닛산은 일본 브랜드 최초 디젤모델 출시, 7인승 럭셔리 크로스 오버 JX 및 알티마 풀체인지 모델 투입 등 다양한 차량으로 총 8,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닛산,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전달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베스트 딜러 어워드>에서는 우수한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을 평가 받은 닛산의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 천일 오토모빌 류지환 본부장이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선정됐으며, 딜러 별 한 해 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닛산의 JJ모터스 김훈태, 천일 오토모빌 이중용, 유민 모터스 강종훈 세일즈 컨설턴트가, 인피니티에서는 SS 모터스 송파 전시장 김대홍, C&K 모터스 위원장, 프리미어 오토 최세일, 천일 오토모빌 하유호, 유민 오토모빌 최준혁, 노블 모터스 이주영, 파라 모터스 김영민, SC 모터스 김동수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인피니티 SS모터스 강남 전시장 박지용 컨설턴트는 ‘베스트 컨설턴트’와 ‘판매왕’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날 수상자 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부동반 해외여행 특전 및 격려금이 증정됐다.

<닛산 롤플레이 컨테스트>에서는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 과정부터 실제 상황에서의 응대과정,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고점 딜러를 가렸다. 우승은 천일 오토모빌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JJ모터스, MVP는 유민 모터스의 고병기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롤플레이 수상자 들에게는 상패와 격려금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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