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닛산, CMF 엔지니어링 컨셉트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3-07 01:04:55

본문

닛산이 CMF(Common Module Family)로 불리는 차세대 엔지니어링 컨셉트를 공개했다. 부품 모듈의 공유를 늘려 비용을 줄이는 게 주된 목적이다. CMF 컨셉트에서 개발되는 새 모델은 내년 상반기에 첫 선을 보인다.

닛산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 차종을 개발하지만 각 모델에 주어지는 개성은 최대한 살리겠다고 밝혔다. CMF는 모듈 공유로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모델 고유의 특성은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CMF는 엔진 파트와 콕핏, 프런트 & 리어 언더보디 4가지 모듈로 구성된다. 컴팩트부터 대형 SUV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차종에 따라 모듈의 배치도 달라진다. 닛산은 2016년이 되면 90개의 신기술을 내놓겠다는 계획도 밝히고 있으며 닛산 파워 88 계획에 따라 51개의 신차 출시가 계획돼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