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은 ‘전략 2018’ 계획의 일환으로 중국 시장과 상용차 부문 공략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경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발표

이번 개편으로 전 그룹 차원에서 중국 시장과 상용차 부문을 담당할 사장단 수준의 경영 조직이 신설될 예정이다.

경영진도 개편되었는데, 상용차 부문을 담당했던 조헴 하이츠만은 9월 1일부터 중국 담당 대표로 옮겼다.

한편, 폭스바겐 그룹은 상용차 부문 통합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MAN)의 지분 일부를 추가로 인수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