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인도네시아 생산능력 18만 대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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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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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31 03: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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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인도네시아에 300억 엔 가량을 투자해 신공장을 건설, 연산 능력을 현재 6만 대에서 18만 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혼다는 자카르타 교외 기존 공장 부지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생산 라인을 현재 1개에서 2개 라인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공장에서 생산 중인 소형차 재즈(일본명 피트)와 SUV CR-V, 미니밴 프리드를 증산하는 외에 생산 차종도 늘릴 계획.
혼다는 이를 통해 태국에 집중했던 동남아 생산 체제를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분산 체제로 만들 방침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연간 89만 4,18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 동남아 주요 6개국 중 처음으로 판매대수 1위를 차지했다.
혼다는 자카르타 교외 기존 공장 부지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생산 라인을 현재 1개에서 2개 라인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공장에서 생산 중인 소형차 재즈(일본명 피트)와 SUV CR-V, 미니밴 프리드를 증산하는 외에 생산 차종도 늘릴 계획.
혼다는 이를 통해 태국에 집중했던 동남아 생산 체제를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분산 체제로 만들 방침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연간 89만 4,18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 동남아 주요 6개국 중 처음으로 판매대수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