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내년부터 스코다 중국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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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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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6 02:5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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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내년부터 스코다 중국 생산 확대
폭스바겐이 내년부터 스코다의 중국 생산을 확대한다. 중국은 이미 스코다의 가장 큰 시장이 됐고 2018년에는 스코다의 글로벌 판매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에는 새 소형차 라피드와 SUV 예티의 생산이 시작된다.
라피드는 올해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양산형은 내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라인업에서는 옥타비아와 파비아 사이에 위치하며 중국산 라피드는 다른 지역에도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중국 내 매장도 현재의 390개에서 550개로 늘린다.
폭스바겐이 내년부터 스코다의 중국 생산을 확대한다. 중국은 이미 스코다의 가장 큰 시장이 됐고 2018년에는 스코다의 글로벌 판매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에는 새 소형차 라피드와 SUV 예티의 생산이 시작된다.
라피드는 올해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양산형은 내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라인업에서는 옥타비아와 파비아 사이에 위치하며 중국산 라피드는 다른 지역에도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중국 내 매장도 현재의 390개에서 550개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