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해 2분기 순익 37억 달러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08-06 05:40:04 |
본문
토요타, 올해 2분기 순익 37억 달러
토요타의 올해 2분기 순익은 37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억 2,500만 달러(+60%)가 상승한 것이다. 작년의 악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평가이다. 이와 함께 올해 토요타의 신차 판매도 970만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토요타는 주력인 북미의 판매가 완연히 살아난 게 순익 상승의 주된 이유이다. 상대적으로 유럽 시장 의존도가 적기 때문에 다른 메이커보다 타격을 덜 받았다는 설명이다. 2분기의 신차 판매가 두 배 가까이 상승했고 상반기 전체로는 GM을 앞섰다. 올해의 글로벌 신차 판매는 976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토요타의 올해 2분기 순익은 37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억 2,500만 달러(+60%)가 상승한 것이다. 작년의 악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평가이다. 이와 함께 올해 토요타의 신차 판매도 970만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토요타는 주력인 북미의 판매가 완연히 살아난 게 순익 상승의 주된 이유이다. 상대적으로 유럽 시장 의존도가 적기 때문에 다른 메이커보다 타격을 덜 받았다는 설명이다. 2분기의 신차 판매가 두 배 가까이 상승했고 상반기 전체로는 GM을 앞섰다. 올해의 글로벌 신차 판매는 976만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