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토요타, 내년까지 북미 생산 200만대로 확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2-10 00:33:16

본문

토요타, 내년까지 북미 생산 200만대로 확대

토요타는 내년 말까지 북미의 생산량을 200만대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생산 비율은 늘리고 일본산 차의 수입은 줄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기준으로 북미에서 팔린 토요타의 76%는 북미에서 생산했다. 이는 3년 전의 67%에서 10%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2008년의 경우 토요타의 북미 생산은 150만대였다.

토요타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의 신차 판매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내년 미국 판매는 1,7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올해 들어서는 많은 신차도 내놨으며 내년에는 신형 타코마도 출시한다.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토요타 매출의 30%는 승용차, 30%는 SUV 또는 픽업, 20%는 고급차에서 발생한다. 올해 11월까지 토요타의 미국 내 점유율은 14%로 작년 동기 대비 0.1%가 상승했다. 이중 토요타 브랜드만 12.2%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