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재무책임자, '내년부터 반도체 공급 안정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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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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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3 10:5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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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폴 야콥센 최고 재무 책임자 (CFO)는 10일, 2022년부터는 반도체 공급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출고 대수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20만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야콥센 CFO는2021년 세전 수익을 기존 예상과 같은 115억~135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기차에 대한 투자는 증가하지만, 2022년 북미시장에서의 세전 이익률은 1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및 공급망 혼란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투자를 축소할 계획은 없다"며 투자 계획을 철회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