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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자사 최초의 SUV 모델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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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19 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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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에 이어 부가티도 SUV 모델 출시에 합류했다. 올 1월 부터 부가티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스테판 윙켈만은 2018 파리모터쇼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현재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들은 최근 크로스오버 SUV 모델들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포르쉐 카이엔을 시작으로 마세라티 르반테,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출시되었으며 향후 에스턴마틴과 페라리도 SUV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부가티도 이러한 SUV 라인업 확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스테판 윙켈만 CEO는 앞으로 다운사이징 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며, W12 엔진의 존속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신형 SUV는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약 2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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