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런던에서 케이프타운까지 10일 만에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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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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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7 0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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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런던에서 케이프타운까지 10일 만에 주파
영국의 장거리 팀이 런던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의 장거리를 10일 이내에 주파했다. 기존의 기네스 북 기록을 13시간 이상 단축한 것이다. 랠리 드라이버인 로버트 벨처와 스티븐 쿠퍼가 그 주인공이며 차량은 2005년형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3였다.
런던의 RAC 클럽에서 출발한 디스커버리 3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튜니지아, 리비아, 이집트, 수단, 이디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부웨, 남아공까지 13개 국가를 거쳤다. 총 주행 거리는 1만 6,000km였으며 평균 속도는 67km/h였다. 새롭게 기네스 북에 올랐지만 각 나라의 속도 제한을 철저히 지킨 것도 특징이다.
영국의 장거리 팀이 런던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의 장거리를 10일 이내에 주파했다. 기존의 기네스 북 기록을 13시간 이상 단축한 것이다. 랠리 드라이버인 로버트 벨처와 스티븐 쿠퍼가 그 주인공이며 차량은 2005년형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3였다.
런던의 RAC 클럽에서 출발한 디스커버리 3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튜니지아, 리비아, 이집트, 수단, 이디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부웨, 남아공까지 13개 국가를 거쳤다. 총 주행 거리는 1만 6,000km였으며 평균 속도는 67km/h였다. 새롭게 기네스 북에 올랐지만 각 나라의 속도 제한을 철저히 지킨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