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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멕시코 생산 확대에 1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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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09 2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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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멕시코 생산 확대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형 티구안의 생산을 위해서다. 멕시코 푸에블라에서는 차기 티구안이 생산되며, 이를 위해 신규 고용 인력도 2,000명 가까이 늘린다. 폭스바겐은 미국 차타누가 공장도 확대한바 있다.


폭스바겐은 다른 지역에 비해 미국의 입지가 약하다.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는 SUV 라인업의 부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티구안과 새 미드사이즈 같은 SUV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차타누가에서는 내년부터 새 미드사이즈 SUV가 생산된다.


멕시코는 북미의 자동차 생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신규 공장을 설립하거나 생산을 늘리는 중이다. 폭스바겐도 그 중 하나다. 2017년에는 풀 사이즈 SUV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는 작년의 자동차 생산도 320만대에 달했고 그중 80%가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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