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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커머셜, 작년 글로벌 판매 44만 5,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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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9 0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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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커머셜 디비전의 작년 글로벌 판매 대수는 44만 5,000대였다. 판매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평균 가격이 높아진 것과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률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서유럽의 판매는 올랐지만 브라질의 판매는 감소했다.


폭스바겐 커머셜의 작년 글로벌 판매는 2%, 매출은 96억 유로로 2.2%, 영업 이익은 5억 400만 유로로 12.5%가 올랐다. 서유럽의 경우 모든 모델의 판매가 올랐고 특히 T5와 크래프터의 인기가 좋았다. 두 모델이 가장 큰 폭으로 판매가 뛰었다.


작년 캐디의 글로벌 판매는 14만 8,900대로 1.6%, T5는 16만 8,600대로 7.9%, 크래프터는 4만 9,200대로 11.6%가 올랐고, 아마록은 7만 8,100대로 12.2%가 감소했다. 판매는 서유럽이 주도했다. 서유럽은 28만 2,000대로 6.5%, 아시아퍼시픽은 2만 2,700대로 12.7% 상승했고, 동유럽은 3만 7,700대로 6.1%, 브라질은 1만 6,900대로 30.8%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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