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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유럽 누적 생산 9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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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22 07: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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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유럽 누적 생산 900만대

토요타의 유럽 누적 생산 대수가 900만대를 넘었다. 토요타의 유럽 생산은 1971년부터 시작된다. 포르투갈에서 첫 유럽 생산을 시작했고 지금은 유럽 내 6개의 자동차 공장과 엔진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첫 모델은 코롤라였다.

첫 번째 공장인 카에타노 포르투갈에서는 다이나 상용차가 생산되고 있다. 주력인 영국 공장은 1992년에 문을 열었다. 현재 영국에서는 아벤시스와 오리스, 하이브리드, 1.6 & 1.8 가솔린 엔진이 생산된다. 1994년 오픈한 터키 공장은 베르소와 코롤라가 생산되고 있다.

야리스와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발렝시엔에서 생산된다. 발렝시엔에서 생산된 야리스는 미국으로 수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2002년 오픈한 폴란드 공장 에서는 아이고와 야리스를 위한 1리터 가솔린 엔진과 수동변속기가 생산되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TMIP(Toyota Motor Industries Poland) 공장에서는 2.0과 2.2리터 디젤, 1.4리터 D-4D를 생산하고, PSA와 합작한 체코 콜린에서는 아이고가 나온다. 러시아에서는 2007년부터 캠리를 생산했고, 2016년에는 RAV4도 생산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유럽에서 직접적으로 2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그동안 유럽에 투자한 금액은 80억 유로가 넘으며 유럽 전체 판매의 20%는 하이브리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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