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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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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10-16 0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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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본격 시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브리타 제에거)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의 세 번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프로그램은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와 딜러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직접 제안에서 참여, 진행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자발적,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의 약 250명 임직원이 참여 할 예정이며, 향후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8월, 사내 제안을 받아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확정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프로그램은 6개의 참여형 봉사활동과 5개의 기부금 전달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사랑의 집 짓기’로 약 90명의 임직원들이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춘천과 진주에서 건축 봉사에 참여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을 위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러브 하우스’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및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0개 가정의 주거환경 미화 등 각 가정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도 ▲헌혈 ▲독거노인 돌봄 ▲산타 데이▲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마음나눔 캠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한다.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부금 전달 활동도 시행되고 있다. 청각 장애우들의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 치료를 위한 ‘소리를 만드는 행복발전소’와 소외계층 환우 후원 프로젝트는 이미 관련 기금이 전달되어, 현재 실질적인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소외계층 학생 교육 지원 ▲러브 하우스 ▲사랑의 쌀 나눔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후원 등 사회적, 경제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는 임직원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관계사 임직원들의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계사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금년 6월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한국 시장에 장기적인 기여를 위해 시작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은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Mercedes-Benz MobileKids)’ ▲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 딜러사 및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금 관리 및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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