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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새로운 사장에 현 아우디 스포츠 CE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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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0-23 2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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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의 새로운 사장에 아우디 스포츠의 CEO인 스테판 윙켈만이 임명되었다. 2018년 1월 1일 부터 직무를 시작하게 된다.

 

스테판 윙켈만(53세)은 2005년 1월 람보르기니의 사장 겸 CEO로 취임했다. 재임 중 11년 동안 신차 판매 및 수익성 측면에서 성장세를 기록해 람보르기니 성장 궤도에 큰 공적을 남겼다. 현재 스테판 윙켈만은 2016년 2월부터 아우디 고성능 차량 부문인 아우디 콰트로 (현 아우디 스포츠)의 CEO로 임명되었다.

 

부가티는 2018년 1월 1일자로 스테판 윙켈만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부가티와 아우디를 거쳐 이번에는 부가티의 수장으로서 경영 수완을 발휘하게 되었다. 폭스바겐 그룹의 마티아스 뮐러 회장은 "오랜 경험을 가진 스테판 윙켈만은 부가티에 새로운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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