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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5년까지 SUV 라인업 30개 차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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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29 1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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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SUV 라인업을 30개 차종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2017년 전 세계에서 전년 대비 4.2% 증가한 623만대를 판매했다. 특히 SUV가 판매가 성장을 견인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티구안으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72만대가 판매되었다.

 

또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틀라스와 중국의 형제 모델인 테라몬트 역시 예상을 뛰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한 'T- 록'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 3월에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모델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상위 SUV로 자리잡았다. 또한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ID CROZZ'는 2020년 출시 예정이다. 최근에는 컴팩트 SUV 모델인 T-크로스가 출시되었다.

 

전 세계적인 SUV 판매 증가로 인해, 폭스바겐 브랜드는 2025년까지 전 세계 SUV 라인업을 30개 차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의 50%를 SUV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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