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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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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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17 10: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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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미국 조지아주 조립공장에 2억 달러를 투자해 2024년부터 전기 SUV 'EV9'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조지아주 공장에서는 EV9 외에도 4개 차종을 생산하기 위해 약 200명을 추가 고용한다. EV9는 기아가 북미에서 조립하는 최초의 전기차이다.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보조금 최대 7500달러를 받기 위해서는 북미에서의 생산이 조건이다.
미국 조지아 주 공장에서는 EV와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