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중국 내 생산 누계 2,5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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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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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27 1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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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2년 10월 24일, 중국 누계 생산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500만 번째 모델은 중국 동북부 길림성 성도 창춘에 인는 FAW-폭스바겐의 공장에서 출고된 SUV 타벤도어(Tavendor)라고 밝혔다.
2,000만대에서 2,500만대로 늘어나는데 2년 7개월이 걸려 중국 내에서 2020년 이후 중국에서 500만대 이상을 생산, 판매한 유일하다고 덧붙였됐다.
1991년에 설립된 FAW-Volkswagen은 중국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승용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폭스바겐은 현재 창춘, 포산, 청두, 칭다오, 톈진 등 5개 중국 도시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다.